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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IN 챔프 오렌지 브라운 가방 개봉기(Champ Orange Brown) 안녕하세요. 오늘은 ZKIN (지킨) 이라는 브랜드의 카메라 가방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몰랐던 카메라 가방인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아는 카메라 가방이더군요. 2009년부터 홍콩에서 만들어진 가방 브랜드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z-kin.com) About ZKIN의 소개에는 카메라 가방으로서의 기능과 더불어 개성 표현과 패션에 동시에 집중했다고 나오네요. 한국에서는 KPP에서 수입을 하며 후지필름 스퀘어, 신세계 백화점, 하이마트 및 인터넷 등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할 카메라 가방은 ZKIN 챔프 오렌지 브라운 가방입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NG2345가방과 비슷하게 숄더..
2016 카이스트 벚꽃 구경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먹고 산책을 하면서 카이스트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먼저 KI빌딩 옥상에서 담은 카이스트의 전경입니다. 어은동산을 주위로 벚꽃과 목련을 볼수 있고 길건너 잔디밭에서 나들이와 피크닉을 즐기는 여러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의 상징이 까리용도 보이고오리연못에 분수도 들어오고 확실히 봄이 온것 같네요. 클로우즈업한 벚꽃입니다. 막 피어난 벚꽃이 참으로 생그럽네요. 어디 학과에서 단체로 딸기파티를 하나 봅니다. 노천극장의 벚꽃터널입니다. 아직 만개하지 않았고 주말쯤 만개할 것 같네요. 정말 나무들이 큽니다. 자연과학동의 모습 학생식당 주위에도 벚꽃이 절정입니다. 카이스트 벚꽃은 아직 만개까지는 아니고 80%정도 개화한 것 같고 올 주중에 만개후에 주말..
소니 사이버샷 RX10M3 발표 소니는 오늘 한국시간으로 0:00시 기준으로 사이버샷 RX10M3을 발표했습니다. - 20.1MP 1인치 스택형 CMOS센서- 24-600mm F2.4~4 광범위 줌렌즈- 4K촬영 및 HFR(초고속촬영) Slow모션 기능 등- 나머지 특성은 RX10M2와 유사- 가격: 1,499USD RX10M2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RX10M3이 출시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사양은 비슷하나 새롭게 탑재된 24-600mm 렌즈로 초망원영역까지 커버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작들 (캐논 G3X, 니콘 DL24-500, 파나소닉 FZ1000)등에 비해 밝은 조리개 혹은 더 큰 줌배율을 제공합니다. 출처: http://www.imaging-resource.com/PRODS/sony-rx10-iii..
소니 FE마운트 50.8 및 70-300G 발표 소니는 오늘 한국시간으로 0:00시 기준으로 아래의 두 렌즈를 발표했습니다. FE50mm F1.8 (SEL50F18) - 초점거리: 50mm- 최대개방 조리개: F1.8- 최단 초점거리: 45cm- 무게: 198g가격: 249 USD FE70-300mm F4.5-5.6 (SEL70300G) - 초점거리: 70-300mm- 최대개방 조리개: F4.5-5.6- 최단 초점거리: 90cm (촬영배율 0.31배)- Nano AR코팅, 비구면 렌즈 4매, ED렌즈 2매가격: 1,199 USD 출처: http://www.sonyalpharumors.com/press-release-sony-bolsters-full-frame-fe-lens-lineup-with-new-7..
오키나와 국제거리 샘스 스테이크 후기 (Sam's steak)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오끼나와에서 갔던 샘스 스테이크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샘스 스테이크는 나하시내 국제거리 곳곳에 있습니다. 사실 라면이나 먹을까 하다가 어쩌다 들어간 곳입니다. 대충 사장님은 외국인이고 왠지 모르게 미군 이나 외국인들이 주요관광객인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저희는 등심과 안심 1인분씩을 시켰습니다. 드링크로는 오리온 벚꽃 맥주하고 칵테일을 1잔을 시켰습니다. 맥주는 한잔에 7,000원 정도합니다. 뭔가 에일같은 맛을 기대했는데 그냥 딱 우리나라 카스맥주에 벚꽃향 미량 첨가한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식전에 주는 스프.... 맛은 보이는 바처럼 카레맛 + 짠맛 + 시큼 이런 느낌이랄까요. 저는 괜찮은데 별..
맥도날드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 후기 오늘 옛날에 살던 동네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갔다오다가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에 들러보니 신기하게 생긴게 있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맥스파이스 상하이에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메뉴인데 사실 저는 매운 음식은 별로 안좋아하는 지라 치즈가 추가되었으니 한번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주문을 했습니다. 런치라 그런지 세트 5,500원으로 생각보다는 저렴하더군요. 원래는 세트 6,300원이라고 하네요. 11시쯤에 갔는데 바로 만들어 놓았는데 주문하자마자 주더군요. 포장을 했는데 역시나 단촐합니다. 감자와 버거가 들어있는 종이백과 콜라입니다. 속에는 이런식으로.... 빵은 일반과 상하이스파이시하고는 다른게 들어있네요. 광고물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소스와 치즈가 위에 들어가있습니..
오키나와 세소코섬 Fuu cafe 후기 츄라우미 수족관을 보고 어딜 갈까 하다가 어쩌다보니 점심겸 저녁을 먹으러 온 곳입니다. 츄라우미 남쪽 세소코섬에 있는 카페로 커피와 차 및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세소코점 서쪽에는 짓다만 리조트가 있는데 좀 을씨년 스럽긴 하지만 Fuu cafe에 들어오면 잘관리된 정원이 맞아줍니다. 그리고 종업원분이 영어를 잘해서 놀랐습니다. 일본인 관광객분도 와서 커피를 한잔하시더군요. 아이와의 모습이 좋아서 사진 한장. 제가 시킨 메뉴로 연어 스테이크와 토마토 토핑 및 계란 구이, 샐러드등이 제공됩니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커피도 한잔 주는데 정원에서의 여유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마눌님이 시키신 오키나와 특산물인 바다 포도(?) 해초류가 올라간 덮밥입니다. 맛..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후기 Okinawa Churaumi Aquarium 얼마전에 일본 오키나와를 주말에 갔다왔는데 그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츄라우미 수족관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츄라우미 수족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족관으로 고래상어가 이 수족관의 마스코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까지는 나하시티에서 자동차로 1시간 반 정도 가 소요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통행요금은 920엔 정도 나왔습니다. ETC패스를 이용하면 조금 저렴하다는 것 같은데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오후 4시까지는 1,850엔인가가 정상가이고 저희는 OTS렌터카 사무실에서 1,600엔에 할인된 티켓을 판매해 그 것을 구매해 입장하였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가던 고속도로에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