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기록

2016 르노삼성 SM6 외관 구경 및 착석기촬영: SONY A7R II + FE1635Z, FE90Macro 안녕하세요. 작년 가을 임팔라에 이어 국내 중형차급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M6가 주변 사업소에 입고됐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구경하고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시승신청을 해놓았었지만 아직 시승은 연락이 없어서 못하고 있어 간단히 구경을 하러 갔다왔습니다. 제가 갔던 곳에는 실내에 2.0GDe LE등급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외관부터 살펴보면 정말 전면은 포스 넘치게 생겼습니다 실제로 본 차 중에서 첫인상에 이 정도의 위용을 뿜어 내는 차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간 SM6, 정말 강렬하네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1400px 고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넘치는 전면부. 라..

이마트 트레이더스 타이어 (금호 TA31, 던롭 EC203) 교체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몰고 다니는 i30의 타이어가 마모주기가 다 되어서 (5만km/5년) 브레이킹시 살짝 밀리는 느낌도 나고 겨울에 눈도 많이 오고 할 것 같아서 얼마전에 월평동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제 차의 타이어 규격은 195/65/15R이었는데 교체는 금호 TA31로 4짝 다 할려고 했었는데 금호타이어가 파업으로 인해서 뒷쪽은 던롭의 ENASAVE EC203으로 교체를 하게되었습니다. 가격은 금호 TA31로 4짝다 교체시 36-7만원 정도였는데 무난한 편으로 보였고 타이어가 없어서 던롭으로 뒷바퀴를 해주는건 같은 가격으로 해주시겠다고 해서 38만원 정도에 교체한 것 같습니다. 가격은 무난한 것 같았..

사진학 개론 기초 강좌 3. 측광과 자동 노출 (Metering and AE) 측광과 자동 노출의 관계자동 노출이 이뤄지는 과정과 노출보정 왕코브라 (latio@kaist.ac.kr) | 자동노출이 이뤄지는 과정 |Metering, Grey 18% 이전 강좌에서 자동으로 노출을 맞춰주는 자동노출에 대해서 소개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원리로 카메라가 노출을 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카메라는 센서에 인식되는 명도를 일정 영역에서 평균을 내서 그 값을 바탕으로 노출을 결정하게 됩니다. Grey 18%기준으로 맞추는데 이는 카메라가 인식하는 빛을 대략 명도만 봤을때 18%로 맞춰주는 과정을 수행하게됩니다. 이러한 자동노출을 하기위해서 카메라가 밝기를 측정하는 행위를 측광(met..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당감자탕 대전에서 유명한 감자탕 집인데 살짝 매운듯 하지만 김치국물로 시원한 맛이 좋은 곳입니다. 小자 (22,000원) 주문시 2명이서 밥과 같이 먹으면 엄청나게 배부른 곳. 예전 기억으로는 뼈해장국은 별로 였는데 얼마전에 가서 먹어봤을 때는 대만족. 전체적으로 고기도 많고 우거지의 양이 풍부합니다. 국물이 모자르면 육수 추가되니 육수 추가해서 먹으면 좋음. 가격은 무난한 수준으로 1,2명이 오면 뼈다귀탕을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위치는 유성호텔 뒷쪽인데 교통이 복잡한 곳이니 주면에 주차를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당 감자탕 전용 주차장도 있긴한데 진입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추천도는 7/10점 입니다.

소니 FE 90mm 접사렌즈 (SEL90M28G) 간단히 살펴보기 이번에 소니 A7R2로 기기 변경을 하면서 FE55.8을 팔고 어떤 렌즈를 영입할까 고민하던 중 자이스 바티스 85mm와 소니 90mm 매크로 G렌즈 (이하 FE90마) 중 고민을 하다가 이왕이면 최고의 화질을 느껴보기 위해 FE90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등배 (1:1) 접사가 가능한 렌즈로서 좋은 만듦새와 화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접사나 인물등에 활용하면서 천천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필터 구경은 62mm입니다. 초점 제한 버튼과 포커스 리미터등이 있습니다. OSS기능도 있습니다. 포커스 리미터는 0.5m를 기준으로 합니다. 전체적으로 만듦새와 화질도 매우 훌륭고 접사렌즈 치고는 AF도 빠른 편이라 만족도가 높..

Rise of SONY Mirrorless Camera from A7A7으로 시작 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부상(浮上) 몇년 전 부터 언제부터인가 미러리스는 소니라는 공식이 생겨났고 얼마되지 않는 시간사이에 많은 사용자들이 소니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니의 약진은 요즘들어 더욱 두들어졌고 마침내 2015년 연간 기준 판매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됩니다. 집계의 방식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부동의 캐논의 카메라 시장 1위 수성이 드디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 까요? 사실 미러리스 시장이라는 것은 2010년쯤 태동하기 시작하여 2011년쯤 부터 본격적인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이 때 소니는 NEX-5등의 APS-C (1.5크롭) 미러리스 기종을 팔던 회사였고..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6300 (A6300) 체험단 모집 소니에서 신형 APS-C 미러리스인 알파6300의 체험단을 모집하네요. 개인적으로는 2년전에 소니 알파6000 체험단을 리뷰어로서 진행 적이 있었는데 소니 APS-C미러리스에 관심 있는 만은 분들에게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알파6300의 경우 알파6000에서 아쉬웠던 여러가지 부분이 개선 된 제품입니다. 새롭게 설계된 구리배선은 2,400만화소 APS-C센서4K영상 및 FHD 120fps 영상 촬영개선된 425 포인트의 위상차 AF영역236만화소의 내장 EVF블랙아웃이 거의 없는 8fps의 라이브뷰 동체추적 촬영위와 같은 강력한 기능으로 이제는 미러리스를 넘어서 DSLR까지 위협하는 혁신적인 기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

#002. 대전 도심 장노출 야경의 성지 매그놀리아 옥상 정원 대전 야경에서 매그놀리아 옥상은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4방향으로 다 뚫려 있을 뿐만 아니라 삼각대를 펼치기에도 좋으며 대전의 여로 포인트들은 광각부터 망원까지 골고루 담을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카메라를 A7R2로 바꾼 기념으로 오랜만에 촬영을 해보았다. 매그놀리아 옥상은 상시 개방되어 있으나 너무 사진 찍는 티를 내면서 올라가면 경비아저씨에게 걸릴 수도 있으니 조용히 중앙 엘레베이터를 타고 24층 까지 올라간 뒤에 PCA라이프쪽 비상 계단을 이용해서 옥상 흡연실로 이동하면 된다. (촬영장비: SONY A7R II + FE1635Z.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1400px로 확대 됨) 노을이 지고 있다. 슬슬 장노출이 가능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