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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LX10 영입 본문
첫 아이가 태어나고 카메라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기존의 A7R II에 렌즈 조합이었지만 아내가 쓰기에는 크고, 최소초점거리도 길고 사용법도 편리하지가 않아서 가벼운 카메라를 물색하던 차에 파나소닉의 1인치 똑딱이 LX10을 들이게 되었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LX10의 경우 소니의 RX100 시리즈와 같은 컨셉으로 출시된 카메라로서 단단한 만듦새와 AF속도등 파나소닉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해보고 나면 이 카메라에 대해서 좀 더 알수 있을 것 같네요. 간단하게 제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매우작습니다. 전체적인 만듦새도 상당히 좋고 휴대성은 정말 좋네요.
렌즈는 환산화각으로 24~72mm로 딱 표준줌 영역대를 커버합니다. 광각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24mm에서는 최대개방 조리개가 F1.4로 상당히 밝습니다. (망원단은 F2.8)
뷰파인더는 없지만 셀카는 180도 플립되는 액정으로 편리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내장 플래도 있습니다. 살짝 당기면 바운스도 가능
제품 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버튼들의 조감이나 바디 자체의 사출이 견고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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