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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파나소닉 GX85의 외관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GM1과 같은 초소형 바디보다는 살짝 크지만 여전히 컴팩트하고 실버 색상은 바디는 클래식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12-32렌즈는 아주 작고 가벼우며 화질까지도 좋네요. 다만 실버색상과의 매칭은 실버렌즈가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대략 한달간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GX85의 여러 면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촬영: SONY A7R II + FE1635Z
싱크탱크 레트로스펙티브 6 사용기(THINK TANK RETROSPECTIVE 6)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필름나라에서 싱크탱크 레트로스펙티브 가방 체험단 모집을 했는데 운좋게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NG2345 숄더백 또한 마침 거의 수명이 다해서 바꿀 가방을 알아보고 있던 차에 잘되었다는 생각이 우선 드네요. 일단 싱크탱크의 레트로스펙티브 가방은 여러 종류인데 아래와 같이 다양한 제품이 같은 모양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http://www.filmnara.co.kr/) 위의 제품들은 샌드스톤이며 제 것은 파인스톤 제품입니다. 제가 받은 것은 레트로스펙티브 6인데 적당한 사이즈로 소니 A7R II와 FE90Macro, FE1635Z, 2470GM 정도를 동시에 수납가능한 사이즈 입..
ZKIN 챔프 오렌지 브라운 카메라 가방 사용기(Champ Orange Brown)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간단한 개봉기를 올렸던 ZKIN 챔프 가방에 대한 대략적인 사용기를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지킨 챔프 가방을 사용한지 거의 3주가량 되서 개봉기에서 다뤘던 내용 이후로 제품의 사용하면서 느낀 전반적인 인상과 소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ZKIN 챔프 스타일 아무래도 ZKIN가방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먼저 알려드리면 이전에 제가 사용하던 가방은 아래와 같은 전국 지리학회 (National Geographic)의 NG2345 숄더 백이었습니다. 이제품의 대략 3년정도를 사용했는습니다. 분명히 매우 실용적이고 튼튼한 가방이었습니다. 더불어 아무나 구매할 ..
ZKIN 챔프 오렌지 브라운 가방 개봉기(Champ Orange Brown) 안녕하세요. 오늘은 ZKIN (지킨) 이라는 브랜드의 카메라 가방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몰랐던 카메라 가방인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아는 카메라 가방이더군요. 2009년부터 홍콩에서 만들어진 가방 브랜드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z-kin.com) About ZKIN의 소개에는 카메라 가방으로서의 기능과 더불어 개성 표현과 패션에 동시에 집중했다고 나오네요. 한국에서는 KPP에서 수입을 하며 후지필름 스퀘어, 신세계 백화점, 하이마트 및 인터넷 등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할 카메라 가방은 ZKIN 챔프 오렌지 브라운 가방입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NG2345가방과 비슷하게 숄더..
| Exceptional Image Quality and More | FE 90mm F2.8 Macro G OSS 소니 FE90mm 매크로 렌즈 (SEL90M28G) 사용기(neminis.tistory.com, latio@kaist.ac.kr) ※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제품에 대한 사용기/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니의 FE렌즈들 중 작년 여름쯤에 발매된 렌즈인 FE90 F2.8 Macro G OSS (이하 FE90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E90마는 FE70-200 F4 G와 FE28-135 F4 G 이후 소니 FE렌즈들 중 3번째로 고급렌즈를 뜻하는 G렌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FE90마는 최신 DDSSM (Direct Drive Super Sonic wave Motor)과 손떨림..
SONY A6000 개봉기 및 첫인상 소니 RX100M4 사용기(neminis.tistory.com, latio@kaist.ac.kr) ※ SLR클럽 A6000 체험단 사용기로 2014년에 작성했던 리뷰를 일부 수정해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삼성동에 서식중인 왕코브라라고 합니다. 이번 소니 알파6000은 SLR클럽 활동을 하면서 처음 체험단 활동으로 만나보는 미러리스 카메라 장비입니다. 저는 삼성의 미러리스 시스템인 NX시리즈를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사용하고 있었으며 거의 모든 삼성 렌즈를 소지하고 있었을 정도로 미러리스 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입니다. 삼성 NX시스템은 사실 부족한 부분이 매우 많지만 장점인 싸고 저렴한 바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렌즈군, 2012년 당시 비교적 고화소, 뛰어난..
| 휴대성과 화질, 그 최적점의 대답| SONY RX100IV 소니 RX100M4 사용기(neminis.tistory.com, latio@kaist.ac.kr) ※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제품에 대한 사용기/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RX100 시리즈는 2012년 중반 1인치 센서와 칼자이스 줌렌즈의 조합으로 첫 출시되어 DSLR의 대중화와 미러리스의 부상으로 고사(枯死) 상태에 있던 하이엔드 컴팩트 시장을 다시 일으키는 구원투수가 되었습니다. 당시의 1/1.7’ 이나 2/3’ 정도의 크기가 고작이었던 하이엔드 카메라들보다 훨씬 큰 1인치 Exmor CMOS센서와 밝은 칼자이스 줌렌즈의 조합은 DSLR이나 미러리스 번들 조합에 비견될만한 센세이셔널한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바디 일체형 가변..
소니 FE 90mm 접사렌즈 (SEL90M28G) 간단히 살펴보기 이번에 소니 A7R2로 기기 변경을 하면서 FE55.8을 팔고 어떤 렌즈를 영입할까 고민하던 중 자이스 바티스 85mm와 소니 90mm 매크로 G렌즈 (이하 FE90마) 중 고민을 하다가 이왕이면 최고의 화질을 느껴보기 위해 FE90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등배 (1:1) 접사가 가능한 렌즈로서 좋은 만듦새와 화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접사나 인물등에 활용하면서 천천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필터 구경은 62mm입니다. 초점 제한 버튼과 포커스 리미터등이 있습니다. OSS기능도 있습니다. 포커스 리미터는 0.5m를 기준으로 합니다. 전체적으로 만듦새와 화질도 매우 훌륭고 접사렌즈 치고는 AF도 빠른 편이라 만족도가 높..